인생의 시작은 언제부터 인가?

 

 

내 인생도 꽃 피울 수 있다.

 

여러분들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내 인생은 언제부터 시작인 것이며 언제부터 잘 못 된 거지?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시작하였다고 한들 육상경기처럼 타이머가 가는 것이 아니니 말이죠. 이 말은 즉 인생의 시작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준비~ 시작!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너무 당연하지만 말이지 않습니까? 이 말은 내 인생의 시작은 내가 시작하는 것이지 남들이 출발하라고 한다고 시간 초가 흘러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인큐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내 인생이 시작이라면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내 인생의 시작은 내가 시간 초를 누르고 휴식 시간에는 시간을 조정하며 나의 스타일과 페이스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내 인생의 시작이 10대 때일 수도 있고 20대가 넘어서 또는 30, 40, 50이 넘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ㄱㄱ언제 출발하든지 도착을 할 수 있다면 된 것이지 않습니까? 월드컵도 4년에 한 번씩 열려왔습니다. 이번 월드컵을 못 나갔다고 한들 다음 월드컵이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이번 기회를 잡지 못하여 시작도 못 해보고 끝났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나의 인생이 끝나는 것은 내가 눈을 감고 나서입니다. 시작은 내가 하고 싶을 때 시작할 수 있지만 끝은 내가 눈 감기 전까지라는 말입니다. 눈을 감기 전까지 나의 목표를 이루면 됩니다. 그전까지는 늘 시작하고 그 과정에 있을 뿐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일이 안 풀리고 세상이 나에 대한 기준만 높고 나한테만 억지를 부리는 것 같다면 전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분명 그것을 이겨낸다면 더 단단한 "본인"이 남아있을 것이며 넘어졌다가 무릎 털고 일어나서 다시 달릴 일만 남은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나의 인생은 이제 끝이 났다면 단정 짓지 마십시오. "본인"이 시작한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 고난과 시련을 이겨낼 "본인"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시면 됩니다. 방치하고 외면하고 시간이 해결해 주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문제는 절대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이며 단지 잊힐 뿐입니다. 물론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무를 심고, 과일을 나는 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의 해결 방안은 그 나무가 건강히 자라도록 관리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큰 계약을 앞둔 사업가가 서류상의 오해로 계약을 못 하는 상황이라면,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을 것입니까? 오해를 풀기 위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고 어떻게든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 않습니까 ?



이렇듯 상황에 따라서 해결 방안이 다를 뿐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는 본질적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읽으시는 많은 분 중 내 인생의 시작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뭐든지 괜찮습니다. 아직 목표한 것을 이루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오거나 좀 더 천천히 오던 인생일 전력 질주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모든 꿈과 목표를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멋진 글을 포스팅하는 멘탈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