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바라보는 법

 

 

 

목차

1. 빚이란 무엇인가 2. 빚과 돈의 개념 3. 빚을 내 편으로 바꿀 수 있을까?

1. 빚이란 무엇인가

이번 포스팅에 들어오신 분들은 빚을 가지고 계시거나 빚을 질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실 겁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계시는군요? 물론 그 빚이 도박을 하거나 또는 사치를 부리기 위한 빚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시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빚이란 남에게서 나라는 사람의 신용을 담보로 빌리는 것을 뜻합니다. 생각하고 말하기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것이 달라질 수있기에 사전적 의미로 다시 한번 표현하자면

• 남에게 갚아야 할 돈, 꾸어 쓴 돈이나 외상값 따위를 이른다.
• 또는 갚아야 할 은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렇습니다. 빚이란 남에게 갚아야! 할 무언가를 뜻합니다.

 

 

2. 빚과 돈의 개념

위의 글에서 표현 했듯이 빚과 돈은 신용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도 또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도 나라는 사람을 보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듯, 빚을 차질 없이 제때 잘 갚는 사람들은 신용이 올라가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신용이 떨어지겠죠.

 

아마도 신용이라는 단어가 물체화가 된것을 우리는 현재 돈이라 부르는 것일 겁니다.

 

빚은 신용이며, 신용은 나의 그릇이다.

 

절대 빚이 있다고 망한 것이 아니며, 이제 성공의 길에 발을 담군 것이다.

 

사람은 자유의지를 믿어서는 안 되며, 일이 닥쳤을 때 그 일을 하기 위한 일을 하며 성장하는 것이 빠르고, 성공은 그러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 끝까지 해낸 사람을 좋아합니다.

 

 

 

3. 빚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예시) 본인이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본인에게 돈을 빌리러 온 사람은 3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삼성 회장 (300억)
2. 술집 프렌차이즈 대표 (30억)
3. 일용직 노동자 (3억)

 

 

이렇게 3유형의 사람들이 돈을 빌리러 왔을 때 본인은 누구에게 돈을 빌려줄 것 같습니까 ? 대부분의 사람은 삼성 회장에게 돈을 빌려줄 것 입니다. 왜일까요? 삼성이라는 신용이 있으니까요. 단순하게 말하면 그렇죠.

 

하지만 본인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돈에 대한 그릇이 다르다는 것을요.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삼성회장에게 돈을 빌려준다고 가정하면, 삼성 회장이 가족들과 호화스러운 저녁식사 또는 백화점 쇼핑 등을 하기 위해서 돈을 빌렸을까요 ?

 

그들은 300억이라는 돈으로 사람들이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 할 정도의 수익률을 가져올 것 입니다.

이말은 즉 돈을 굴리는 법. 돈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다는 뜻이죠. 신용으로 돈을 빌리고 그릇에 잘 담아 그 그릇에 가득 돈을 담아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그릇은 그럼에도 아직 공간이 많이 남아있을 테니 말이죠.

 

빚이 절대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두려워하지도, 초조해하지도,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그만한 빚이 있다는 것은 나의 그릇이며, 충분히 그릇을 더 채울 수 있습니다. 빚이 있다고해서 절대 그릇이 깨진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단언컨대, 그 빚을 갚아나가고 또 빚지고 하는 그 과정속에서 본인의 그릇은 더욱 튼튼하고 크게 바뀔 것 입니다.

 

 

 

무엇이든 나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본인의 선택에 의거해서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두려워하며 하지 못 할 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나아간다면, 그에 대한 값은 어떠한 것 보다 잘 측정 되어 나의 편이 될 것입니다.